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한 볼프강 폰 괴테 (문단 편집) == 명언 == >선한 영혼을 가진 분들이시여, [[자살|베르테르와 똑같은 충동]]을 느낀다면 그의 슬픔에서 위안을 얻으십시오. >---- >『젊은 베르테르의 슬픔』 서문 중에서. >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보지 않은 사람은, 울먹이며 다음날을 기약하면서 캄캄한 절망의 시간을 지내보지 않은 사람은, 그대 어두운 힘을 모르리. >---- >『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』 >증오는 편파적이지만, 사랑은 더욱더 편파적이다. >---- >『친화력』 >체험하지 않은 것은 한 줄도 쓰지 않았다. 그러나 단 한줄도 체험 그대로 쓰지 않았다. >외국어를 모르는 자는 모국어에 대해서도 모른다.[* 원문출처 [[https://it.wikiquote.org/wiki/Johann_Wolfgang_von_Goethe#Massime_e_riflessioni|Wer fremde Sprachen nicht kennt, weiß nichts von seiner eigenen.]]] >나는 인류의 모범을 찾기 위해 역사를 살펴보았고 결국 [[무함마드]]에게서 그 모범을 찾았다.[* [[이슬람]]을 믿겠다는 게 아니라 어떤 개념을 파악하기 위해서 내포보다는 외연을 살피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. 사실, 괴테는 [[루터교]]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[[리스본 대지진]](1755)과 [[7년 전쟁]]을 계기로 기독교 신앙에 회의를 가지기 시작해, 1782년 괴테는 "난 반 기독교인이나 말뿐인 기독교인(un-christian)이 아니라 비 기독교인(non-christian)이다."라고 말하면서 [[교회]]에도 가지 않았다.] >우리들의 성실한 노력은 모두 무의식의 순간에만 결실한다. 태양의 아름다움을 알고 있다면 장미가 어찌 꽃을 피우겠는가. >질투가 폭발하려 하거든 그것이 허기지도록 놔두어라. >길은 시작되었다. 여행을 마저 하라. 근심 걱정은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다. 너를 영원히 내동댕이쳐 균형을 잃게 할 뿐. >시대는 상상 이상으로 나빠져 간다. >예술은 삶과 같아서 깊이 들어가면 달어갈수록 점점 더 광범위해져서 어렵게 느껴진다. >인간이란 일찍이 알면서도 늦게야 실행하는 피조물이다. >자기 주변이 온통 바다에 둘러싸인 광경을 보지 못한 사람은 세계라는 개념도, 자신과 세상의 관계도 이해할 수 없으리라. {{{-2 ※그 밖에 [[http://goethe.or.kr/xe/materialien/147|한국괴테학회의 자료]] 참고.}}}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